군자라 하더라도, 인간인 이상 과실은 있게 마련이다. 그러나 그 과실은 일식이나 월식 같은 것이다. 누구에게도 숨기지 않기 때문이다. 사람은 누구나 이것을 보게 된다. 동시에 군자는 곧 그 잘못을 고친다. 그때에는 일식과 월식이 끝났을 때처럼 그 빛남을 우러러보듯 군자의 덕을 우러러보게 되는 것이다. 자공(子公)이 한 말. -논어 오늘의 영단어 - speaker : 국회의장노여움은 뭇 착한 길(善法)을 잃는 근본이자 악한 길(惡道)에 떨어지는 인연이다. -마하지관 오늘의 영단어 - pigheaded : 고집이 센, 성질이 삐뚤어진도끼에 맞더라도 바르게 간하며, 솥에 삶아 죽더라도 바른 말을 다한다면 이것을 충신이라 한다. -포박자 오늘의 영단어 - approach : 가까워짐, 접근, 접근법: 가까워지다, 접근하다오늘의 영단어 - report : 출두하다, 보고하다, 기록하다한마디 말이 이치에 맞지 않으면, 천 마디 말도 쓸모없다. -명심보감 오늘의 영단어 - personage : 고위인사, 명사오늘의 영단어 - tag : 꼬리표, 인식표, 정가표: 표를 붙이다, 연결하다, 붙어(쫓아)다니다